[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 '빌리프'는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쿠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트레스 슈터-시카' 라인의 핵심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 타입 30~60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사진=LG생활건강] 2020.08.10 hrgu90@newspim.com |
또한 에탄올, 멘톨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 대신 수상보습성분이 강화되어 인위적인 쿨링감이 아닌 촉촉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부여한다. 고르게 분산된 커버 시스템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나 들뜸없이 얇게 밀착된다.
컬러는 핑크 베이지와 내츄럴 베이지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핑크 컬러의 베이스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자연스러운 혈색의 생기가 있는 피부로 표현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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