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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권고하는 중구 관계자들

기사등록 : 2020-08-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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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대문 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남대문 시장에서 중구 관계자들이 상인들에게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2020.08.10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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