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컴투스는 11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머너즈워' 매출은 전년 대비 최대 1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분기 예정인 글로벌 게임 IP(지적재산권)와 협업과 글로벌 마케팅으로 큰 폭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마케팅으로 기존 휴면 유저나 신규 유저들이 유입하는 가능성을 봤고,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속적 대규모 캠페인을 기획 중"이라며 "다시 한 번 (매출이) 점프업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달에 큰 폭의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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