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오뚜기는 채소로 만든 냉동 간편식 '그린가든'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그린가든' 3종은 '그린가든 만두'와 '그린가든 카레볶음밥'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이다.
[사진=오뚜기] 2020.08.11 jjy333jjy@newspim.com |
그린가든 만두는 동물성 원료 없이 물밤, 양배추, 양파, 대파, 당근, 송화버섯, 부추, 무, 마늘, 생강 등 10가지 채소로 만들었으며 진공상태 반죽피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그린가든 카레볶음밥은 고기를 사용하지 않은 채소볶음밥이다. 그린빈, 물밤, 홍피망, 당근, 양파, 대파, 마늘 등 7가지 채소에 순카레 맛을 더했다.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은 공심채(모닝글로리), 양배추, 대파, 양파, 당근, 부추, 마늘 등 7가지 채소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해 냉동 간편식 그린가든 만두와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며 "간편하고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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