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BM 임원이 은행의 디파이(탈중앙 금융) 마켓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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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금융서비스·디지털자산 총괄 니틴 가우르(Nitin Gaur)는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며, 은행이 디파이 업계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그렇지 않으면 전체 비즈니스 모델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은행(IB)을 필두로 대형 은행들이 디파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골드만삭스가 새 디지털자산 총괄을 고용하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다수 금융기관은 디파이에 대해 초기 탐색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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