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고양=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미래차는 그린뉴딜의 대표주자"라며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조기에 열어 그린뉴딜을 구현하기 위해 긴밀한 민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K-뉴딜위원회 미래차 현장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미래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총 20조3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를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min103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