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은 12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제2의나라'는 내년 1분기에 한국·일본·대만 동시 출시를 예상하고 있고,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신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그런데 (코로나19 이슈로) 일부 성우 더빙 등 여러 가지 이슈는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상반기 내 출시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이고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가 신작도 여러 개 준비 중인데 (코로나19로) 기회가 없어 공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시점을 정해서 별도로 공개하는 자리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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