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현기혁 인턴기자 = 13일 오전 8시 서울 성동구 비트플렉스 야외주차장에서 SK텔레콤 갤럭시 노트 20 5G 드라이브스루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차량을 이용, 고객에게 단말기와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건넸다.
이날 드라이브스루로 갤럭시 노트 20을 개통한 이현미 씨는 "코로나로 매장가기가 염려되었는데 비대면으로 하게 되어 편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금번 행사는 전통방식을 탈피해 드라이브스루 콘셉트에 맞게 개통 행사를 계획했다"라며 "언택트 서비스에 맞게 온라인으로 주문과 개통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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