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자회사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2분기 매출액은 48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4% 상승했다.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2020.08.13 jjy333jjy@newspim.com |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17억원으로 54.3%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52.5% 증가한 462억원이다.
국내 점포수도 많아졌다. 지난해 말 1438개였던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매장은 2분기 기준 1438개로 60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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