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기남부

평택서 서울제일사랑교회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기사등록 : 2020-08-16 13:5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6일 코로나19 18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82번 확진자(여 70대)는 지난 15일 발생한 177번 확진자(서울사랑제일교회)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16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 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청[사진=평택시청] 2020.08.16 lsg0025@newspim.com

177번 확진자의 또 다른 밀접접촉자(지인) 1명은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지침에 따라 28일까지 자가 격리가 실시된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lsg0025@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