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서 60대 여성 확진…광화문집회 관련 총 3명

기사등록 : 2020-08-20 06:1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방역당국, 감염경로 등 심층 역학조사 중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명으로 늘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와 자치구가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2020.08.19 gyun507@newspim.com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177번 확진자는 동구 용운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를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조치할 예정이며, 이동경로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gyun5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