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평택시민 4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6번 확진자 포승읍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광화문집회 참석자로 18일 검사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청[사진=평택시청] 2020.08.20 lsg0025@newspim.com |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통합관리 해왔던 코로나19 확진자 번호를 평택시민과 미군을 분리해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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