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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20대 확진...서울 서대문 농협카드 콜센터 확진자 접촉

기사등록 : 2020-08-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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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43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신천동에 거주하는 20대 주민으로 시흥 40번(20대 은행동 거주) 확진자 B씨의 접촉자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20 1141world@newspim.com

B씨는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관련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5일과 17일 B씨와 접촉해 19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20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시흥시는 A씨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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