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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60대 여성 추가 확진…광화문 집회 참석

기사등록 : 2020-08-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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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1일 코로나19 평택시민 5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50번 확진자는 포승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광화문집회 참석자로 19일 검사 후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청[사진=평택시청] 2020.08.21 lsg0025@newspim.com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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