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에서도 서울 광화문집회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1일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에서 60대 2명(29·30번 확진자)이 확진됐다.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8.17 dlsgur9757@newspim.com |
29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2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1일 양성반응을 보였다.
아산 30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60대다.
2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 통보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도와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