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하루만에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6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106명 증가한 272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살펴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8명 ▲광화문 집회 관련 7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9명 ▲해외접촉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기타 35명 ▲경로 확인 중 26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한 2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 집회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2020.08.21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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