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32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315명, 해외 유입 17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002명(해외 유입 2716명)이다.
국내 지역별로는 서울 127명, 경기 9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239명이 발생했다. 그 외 강원 16명, 대구와 광주 각 9명, 경남 8명, 전남 7명, 충남 6명, 대전과 전북, 경북 각 4명, 부산 3명, 충북과 제주 각 2명 그리고 울산과 세종 각 1 명 확진되면서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만4169명(83.33%)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25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82%)이다.
정부 합동조사단이 지난 21일 사랑제일교회 현지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사진=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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