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2일 코로나19 61번부터 63번까지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혀 이날 하루 총 9명이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청북읍에 사는 61번(여 60대)과 안중읍에 거주하는 62번(여 50대)째 확진자는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청북읍에 사는 48번째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21일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2020.08.22 lsg0025@newspim.com |
포승읍에 거주하는 63번 확진자(여 50대)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검사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며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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