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82명으로 늘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남구 진월동 거주자 1명과 북구 신용동, 남구 노대동 거주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80~28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뉴스핌 DB] 2020.08.22 yooksa@newspim.com |
280번 환자는 남양주시 10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으며, 281·28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광주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자는 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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