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인천

교사 확진 인천 간재울중학교 학생·교사 2명 추가 양성 판정

기사등록 : 2020-08-24 10:2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2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서구 간재울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457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교사 1명과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청사 전경[사진=인천시교육청] 2020.08.24 hjk01@newspim.com

이들은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으나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앞서 이 학교의 40대 교사 A씨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은 학교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등 457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hjk01@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