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58~61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58번(20대, 은행동)과 59번(70대, 은행동) 확진자 2명은 지난 15일 인천시 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21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이 나왔다.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시흥시에서 58~61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2020.08.24 1141world@newspim.com |
60번(60대, 목감동)과 61번(70대, 목감동) 확진자 2명은 부천시 201번(광화문집회 참석자) 확진자와 접촉한 대야동 한사랑교회 교인이다.
이로써 한사랑교회 관련 확진자는 현재 9명(부천 201번, 시흥 50번, 시흥 53~57번, 시흥 60·61번)이며, 출석 교인은 총 11명이다.
시흥시는 확진자들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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