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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 추가 확진

기사등록 : 2020-08-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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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54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38번 감염자(소하동)의 동거 가족이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광명시에서 사랑제일교회발 54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24 1141world@newspim.com

A씨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지난 23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24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동거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광명시는 A씨의 주거지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CCTV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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