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엄마와 딸이 같은 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서구 괴정동에 사는 모녀(222·223번)가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2020.08.24 alwaysame@newspim.com |
이들은 지난 23일 확진된 215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증상은 없었다.
시는 모녀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펼친 뒤 시 홈페이지에서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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