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이 25일 서비스 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간 커뮤니티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클럽 시스템'은 이용자가 클럽을 생성해 구성원을 모집하고, 클럽원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정보 교류를 하는 게임 속 커뮤니티 콘텐츠다. 클럽 가입 시 '클럽 상점'과 '클럽 출석' 등 클럽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클럽 레벨에 따라 강력한 '클럽 전용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프렌즈팝'을 업데이트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귀염뽀짝 LOVE STORY' 이모티콘을 증정하며, 신규 콘텐츠 '클럽'에 가입 후 공식 카페에 스크린샷을 올리는 이용자에게는 '우주라이언 무드등', '라이언 보조배터리' 등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 신규 '한정판 클럽 프렌즈'를 1종 이상 보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리틀 라이언 인형' 및 '어피치 키체인' 등을 증정하며, 상점 결제 시 추첨을 통해 '드라이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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