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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코로나 재확산, 안전한 돌봄 위해 교육지원청 지원 필요"

기사등록 : 2020-08-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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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영상회의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영상회의를 연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유초중고 원격수업 전환 등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력조치 방안 발표를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2020.08.25 dlsgur9757@newspim.com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 부총리는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에 학교방역 인력 및 물품, 기초학력 지원 등을 위한 지역별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돌봄교실이 운영되기 위한 예산 지원 등을 교육지원청 측에 당부할 계획이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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