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6일 오후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은평구의 미용실 헤어콕 연신내점의 안내판이 보이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은평구 소재 관련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4일까지 동료와 가족 등 7명, 25일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이후 하루 사이 320명 늘어났다. 2020.08.26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