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7일 오전 8시 현재 전날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 까지 전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4명이다.
군산의료원 전경[사진=뉴스핌DB] |
광복절 연휴이후 서울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부터 전날까지 모두 41명이 발생했다.
전북도내 확진자 84명은 전주 35, 군산 21, 익산 8, 김제 3, 고창 2,정읍·완주·장수 각 1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35명은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고,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는 6명 등이다.
확진자들 중 35명이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됐고, 나머지는 전북대병원 음암병동 및 원광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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