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오는 10월6일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내달 1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는 이번 과정은 선진국 채권시장 현황, 이머징마켓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내 및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활용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0월6일부터 29일까지 총 33시간,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정원은 40명이며 총 교육일수 80% 이상 출석, 평가시험 60점 이상시 수료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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