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환자가 357명으로 늘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지역 감염 4명, 해외 유입 1명 등 5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353∼35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의 새로운 집단감염지로 떠오른 광주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 2020.08.27 kh10890@newspim.com |
지역 감염자는 성림침례교회 관련 2명, 청소용역 관련 1명이며 나머지 1명은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53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354번과 356번은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성림침례교회 관련 환자는 35명으로 늘었다.
355번 환자는 청소요역 관련이며 357번은 해외입국자로 확인됐다.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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