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30일 오후 1시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하 1층 식품매장에 근무하는 협력사원으로 지난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근무했으며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영업 재개일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 갈무리] 2020.08.30 hrgu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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