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DB금융투자는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 달간 주식을 이관하는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거기서 놀면 뭐하니 주식이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식이관이란 보유중인 주식을 다른 증권사 계좌로 옮기는 것을 말하며, 거래증권사 HTS나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사진=DB금융투자]

이번 이벤트는 3천만원 이상 주식을 DB금융투자로 이관하고 3천만원 이상 매매한 신규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휴면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증정하는 행사다.

또 주식이관 후에는 DB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세무 전문가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부동산 세금, 양도세, 증여세 등에 대한 세무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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