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삼성카드는 업계 최다인 80여개의 정기결제 항목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정기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진=삼성카드 제공] 2020.09.01 Q2kim@newspim.com |
기본적인 자동결제 항목인 통신비, 관리비, 도시가스, 4대 보험 외에 정기배송, VOD‧음원, 렌탈, 교육비, 보험료 등 '구독경제' 관련 80여개 정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고객은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정기결제 이용 현황 및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미이용중인 자동납부 서비스 이용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정기결제 이용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번에 신청하기' 서비스를 통하여 필요한 정기결제를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개인 맞춤형 정기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정기결제 서비스 1건 이상 신청 후 납부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정기결제 이용건수가 많을수록 캐시백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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