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200명에 육박했다.
천안시는 신부동에 사는 6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6 pangbin@newspim.com |
이날 A씨를 포함해 5명이 확진되면서 천안시 누적 확진자는 199명이다.
A씨는 천안 18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8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A씨와 함께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된다.
지난달 15일 이후 천안에서만 현재까지 총 84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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