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다국적 투자은행 HSBC와 싱가포르거래소(SGX)와 싱가포르 국영 투자회사 테마섹이 블록체인 기반의 3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디지털 채권을 발행한다.
발행은 SGX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채권 발행은 SGX의 디지털 자산 발행, 보관, 서비스 플랫폼이 모두 성공적으로 활용된 첫 사례다.
싱가폴증권거래소 |
1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3개사는 쌀, 밀가루, 커피 원두 공급사인 올람(Olam) 인터네셔널의 3억원 규모의 5.5년 만기 회사채를 디지털화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스마트컨트렉트 언어 DAML을 활용한 SGX 디지털 자산 플랫폼에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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