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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9-03 10:01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정경심 교수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에 조국 전 장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2020.09.03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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