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3일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 모두 가족 등을 통한 n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경기 수원시청·수원시의회 전경. [사진=수원시] 2020.07.27 jungwoo@newspim.com |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구 구운동 단독주택 거주하는 20대(수원-225), 70대(수원-224)는 서로 가족으로 214번 확진자에 의해 이날 양성판정을, 또 214번의 가족인 20대(수원-220)와 80대(수원-221)도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21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권선구 서둔동 50대(수원-223)는 안산-123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영통구 영통2동 거주 40대(수원-222)는 서울 송파-182 확진자와 접촉으로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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