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회의센터 맞은편 올림픽 공원 광장에는 29개 국가의 국가관과 중국 31개 성시와 기타 기관들이 전시 상담룸을 설치하고 행사 마지막 점검 준비를 진행했다. 한국 국가관은 이곳에 가장 큰 규모로 마련됐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이번 전람회가 국제서비스 무역교역회이지만 자동차 제조회사 테슬라는 친환경 기술 서비스를 컨셉으로 교역회에 참가했다. 2일 교역회 한 부스에 테슬라가 전시돼 있다. 2020.09.03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징둥은 단순한 전자상거래를 넘어 모바일 인터넷에 기반한 기술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중국 국제서비스무역 교역회 징둥 부스에 화면 앞에 서면 AI 로봇이 키와 몸무게 체형 등을 파악한 뒤 자동으로 그에 어울리는 복장을 피팅해준다. 2020.09.03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이번 서비스무역 교역회에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도 참가해 홍보 상담 활동을 벌인다. 중국의 주요 로컬 스마트폰 회사들이 종합 부스를 마련, 관람객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2020.09.03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미중 무역전쟁 와중에 미국의 집중 공격을 맞고 있는 화웨이가 서비스무역교역회에 대형 부스를 마련, 연구 개발 및 신기술 신제품을 홍보하기로 했다. 2020.09.03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