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환자는 418명으로 늘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414~418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남구 봉선동 거주자인 414번 확진자는 서울 아산병원과 관련됐다. 지난달 30일 서울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415·417번은 남구 봉선동에 거주하는 414번 환자의 접촉자다.
서구 농성동에 거주하는 416번 확진자는 중흥기원과 관련됐다.
남구 진원동이 거주하는 418번 확진자는 남양주 100번의 가족인 광주 280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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