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광주서 기원 1명·국밥집 2명 등 5명 추가 확진…누적 425명

기사등록 : 2020-09-06 19:4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환자는 425명으로 늘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이들은 421~425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8일 오전 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아이가 두려운 표정으로 아빠 바지를 잡고 있다. 2020.08.28 kh10890@newspim.com

서구 농성동 거주자인 421번 확진자는 중흥기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북구 각화동에 거주하는 광주 422·423번 확진자는 북구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내 국밥집과 관련됐다.

이날 광주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입국자인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 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24·425번째 확진자가 됐다.

kh1089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