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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쯤 1호선 신설동역과 동묘앞 구간에서 신원미상 시신이 발견됐다. 이로인해 1호선 청량리부터 동묘앞까지 일부 구간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열차 운행은 시신 발견 후 1시간이 지난 오전 6시 34분부터 재개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1호선 신설동역의 모습. 2020.09.07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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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신설동-동묘앞 구간 사상사고 '현재는 정상 운행'
기사등록 : 2020-09-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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