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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5시 26분께 전남 광양시 진월면 도로에서 소방대원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강풍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있다.[사진=전남소방본부] 2020.09.07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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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에 쓰러진 나무 제거작업
기사등록 : 2020-09-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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