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7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의심환자 373건을 검사한 결과 2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확진자는 33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이 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2020.09.06 news2349@newspim.com |
입원 환자는 90명, 완치해 퇴원한 환자 23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신규 부산 33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며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현재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기타'로 분류되어 있으며 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부산 335번 확진자는 사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동산 재무 상담 사무실인 연제구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다.
연제구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방문자 및 접촉자는 총 120명이며 이중 2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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