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7일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경기 수원시청·수원시의회 전경. [사진=수원시] 2020.07.27 jungwoo@newspim.com |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장안구 송죽동 80대(수원-236)와 장안구 영화동 50대(수원-235), 팔달구 매산동 40대(수원-234)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송죽동 80대는 감염경로 미상으로 심층역학 조사중이며, 영화동 50대는 군포 142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매산동 40대는 지난 6일 인도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주말에도 수원시에서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거주 60대(233), 장안구 SK스카이뷰 아파트 거주 50대(232), 팔달구 매산동 60대(수원-231)가 각각 감염경로 미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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