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오는 24일까지 전국의 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우체국쇼핑 '2020년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체국쇼핑 2020년 추석 선물대전 행사 포스터[사진=부산지방우정청]2020.09.08 news2349@newspim.com |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소상공인·농축어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기관 8곳과 지역특별전을 열어 농산물·축산물·수산물과 생활용품 등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귀향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우체국쇼핑의 인기 상품으로 대신할 수 있도록 가격대별 추석 선물용 상품을 실속 있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에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 중 291명을 추첨해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우체국쇼핑 상품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