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내달 5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주서부소방서 전경 [사진=청주서부소방서] 2020.09.08 cosmosjh88@newspim.com |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관리 유도 ▲연휴 기간 미운영 산업시설 서한문 발송 ▲소방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추석 전후 화재 안전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염병선 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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