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천안·보령서 60대 2명 확진…동선·접촉자 조사중

기사등록 : 2020-09-09 11:0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천안·보령=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과 보령에서 6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대전시 중구 중촌동에 사는 60대(천안 210번)가 8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08.27 mironj19@newspim.com

천안 210번 확진자는 거주지가 대전이지만 검사를 받은 곳이 천안이어서 천안 환자로 분류됐다.

보령시에서도 대천1동 거주자인 60대 여성(보령 6번)이 8일 검체 채취 후 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편(익산 10번)이 감염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충남도와 양 시는 심층 역학조사 후 동선 및 접촉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