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468명으로 늘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 46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A씨는 입국 직후 지인의 차량을 타고 광주로 이동, 전날 새벽 광주 광산구 월곡동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다.
이후 격리 중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 이날 오후 격리병동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별도의 이동 동선이 없고 자가격리 중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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