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3일 코로나19 122번, 12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22번 확진자는 현덕면 거주 60대로 평택 1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2일 검사 후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청] lsg0025@newspim.com

123번 확진자는 이충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서울 도봉구 159번 확진자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지난 12일 검사,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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