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코로나19가 야기한 어려움을 성장기회로 삼았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합니다."
민병복 뉴스핌 대표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근로자를 내보낼 정도로 대다수 중소기업이 어렵다"면서 "이같은 상황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오히려 더 크게 도약했다"며 8개 수상기업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했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민병복 뉴스핌 대표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야기한 어려움을 성장기회로 삼았다는 점에서 수상기업들을 높게 평가한다"며 축하했다. [사진=정일구 사진기자] 2020.09.14 pya8401@newspim.com |
민 대표는 또한 "K-방역수출의 주역과 소재부품장비 핵심기술 국산화 주역들이 오늘 시상식에 섰다는 것만으로 행사를 주최한 언론사 대표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상한 혁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무대로 삼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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