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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 의원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 사건과 관련해 10번째 고발인 조사에 나선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입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09.18 dlsgur975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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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비리' 오늘 10번째 고발인 조사..."윤석열 검찰 직무유기"
기사등록 : 2020-09-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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